바이오니아, 카타르에 50억 규모 코로나19 진단장비·키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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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는 카타르의 국영기업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 Petroleum)에 코로나19 분자진단을 위한 장비와 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0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용 장비 18대를 포함해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핵산추출시약을 공급한다.
카타르 페트롤리엄은 자회사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한국가스공사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성사됐다"며 "카타르에 공급되는 분자진단용 장비는 감염성 질병 외에도 에이즈, B형간염 등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계약 규모는 약 50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용 장비 18대를 포함해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핵산추출시약을 공급한다.
카타르 페트롤리엄은 자회사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한국가스공사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성사됐다"며 "카타르에 공급되는 분자진단용 장비는 감염성 질병 외에도 에이즈, B형간염 등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