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9] 통합당 유승민, 원주갑 박정하 후보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6일 오후 강원 원주갑 박정하 후보 캠프와 중앙시장 일대를 찾아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비난하고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 의원은 중앙시장 인근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엉터리 정책으로 경제를 완전히 망가뜨린 상태에서 코로나(코로나19) 사태가 터져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 대공황이 기다리고 있는데 통합당이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응을 잘한 것은 문 대통령이나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과 의료진들"이라며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1월부터 중국에서의 입국을 차단해달라고 호소했는데 중국 눈치를 보느라 듣지 않아 소중한 우리 국민 생명이 희생됐다"고 비난했다.
선거 초반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민주당 이광재 후보에 뒤지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원주시민들이 불법과 부패로 점철된 후보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깨끗하고 정의를 지켜온 박정하가 국회에 진출해 원주의 자존심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유 의원은 중앙시장 인근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엉터리 정책으로 경제를 완전히 망가뜨린 상태에서 코로나(코로나19) 사태가 터져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 대공황이 기다리고 있는데 통합당이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응을 잘한 것은 문 대통령이나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과 의료진들"이라며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1월부터 중국에서의 입국을 차단해달라고 호소했는데 중국 눈치를 보느라 듣지 않아 소중한 우리 국민 생명이 희생됐다"고 비난했다.
선거 초반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민주당 이광재 후보에 뒤지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원주시민들이 불법과 부패로 점철된 후보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깨끗하고 정의를 지켜온 박정하가 국회에 진출해 원주의 자존심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