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설립된 한국엔터법학회는 영화, 음악,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산업에 대한 법률을 연구하는 법조인 및 실무가로 구성돼 있다. 임상혁 회장은 “한국 콘텐츠산업은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성과도 거뒀지만 앞으로 IT신기술과 접합이라는 커다란 과제도 있다”며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앞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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