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경북 봉화·영양서 산불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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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 경북지역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 발생이 잇따랐다.
4일 오후 5시 38분께 봉화군 물야면 압동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11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인근 민가에서 연탄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후 3시 28분께는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소방차 7대, 인력 약 15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4일 오후 5시 38분께 봉화군 물야면 압동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11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인근 민가에서 연탄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후 3시 28분께는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소방차 7대, 인력 약 15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