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자원재생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5시 35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자원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6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