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상설공연 '아리 아라리'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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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리 아라리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인 아리 아라리는 이달부터 아리랑센터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아리 아라리는 지난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 1만6천여 명, 2019년 1만9천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상설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인 아리 아라리는 이달부터 아리랑센터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아리 아라리는 지난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 1만6천여 명, 2019년 1만9천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상설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