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대체로 맑겠으나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평안북도 북부와 함경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7, 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 19, 60
▲해주 : 맑음, 17, 0
▲개성 : 맑음, 17, 0
▲함흥 : 맑음, 21, 0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13,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