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9리그' 초대 총재에 이만수 입력2020.04.02 17:38 수정2020.04.03 02:4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감독을 지낸 야구인 이만수 씨(사진)가 노숙인과 청년들의 사회적인 재활을 돕는 ‘5149리그’ 초대 총재로 취임했다. 5149리그는 리커버리, 나들목, 예온리커버리, Acts 19s 등 4개 팀이 참여하는 야구 리그다. ‘51%의 건강한 공동체가 49%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도우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시너지가 나온다’는 의미가 담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보문고 '어린이 손글씨' 서체 배포 교보문고(대표 박영규·사진)는 지난해 손글씨 대회 아동 부문 으뜸상을 받은 열두 살 어린이의 손글씨를 서체로 만들어 무료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윤디자인그룹이 만든 이 서체는 어린이의 꾸밈없고 생기 있... 2 세븐일레븐, 가맹점에 마스크 10만 장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크는 세븐일레븐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본사가 같은... 3 스타벅스, 의료진에 2억원 커피 기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사진)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대구·경북 지역 및 보건소 의료진 등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 ‘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