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쌍용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 모델 30만원 할인권을 15일까지 10만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편의·안전사양을 기본으로 넣어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다.

11번가에서 할인권을 구매하고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쌍용차 오프라인 대리점 영업담당자가 연결돼 옵션 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구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차량을 최종 구매하지 않을 경우 할인권은 환불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이달 11일 하루 진행되는 '월간 십일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차량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도 한다.

11번가,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30만원 할인권 10만원에 판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