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원진, 4개월간 급여 30% 반납 입력2020.04.01 11:11 수정2020.04.01 11: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4월부터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반납된 급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의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항만공사 前사장, 갑문사망 형사책임" 인천항 갑문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최준욱 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에게 대법원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죄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 2 연말 서울 심야 택시,1000대 추가 투입…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 연말 모임 등으로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서울시가 심야 택시 1000대를 투입하고 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하기로 했다.시는 9일 시민들의 연말 안전 귀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연말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 3 올해의 사자성어 '跳梁跋扈'…"멋대로 권력 부리며 날뛴다" 교수들이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사자성어다.9일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086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