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8개질환·질병장해 보장 넓힌 GI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 등 주요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고객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아도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질환 진단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되므로 치료와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고령화로 발생하는 질병에 동반되는 장해까지 보장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감안해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질병후유장해특약’ 가입시, 장해분류표에 따라 눈, 코, 입, 귀, 팔, 다리, 척추 등 13개 신체부위에 대한 총 94개의 장해를 각각 보장한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30% 해지환급금일부형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15세~65세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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