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도서관·박물관 등 운영 중단…"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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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내 다중 이용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관과 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은 다음 달 15일까지 휴관하며, 고시 준비반인 인재등용관과 부안연수관은 상황 종료 시까지 문을 닫는다.
대학 내 식당과 편의점, 커피숍 등 편의시설도 운영을 중단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 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서관과 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은 다음 달 15일까지 휴관하며, 고시 준비반인 인재등용관과 부안연수관은 상황 종료 시까지 문을 닫는다.
대학 내 식당과 편의점, 커피숍 등 편의시설도 운영을 중단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 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