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국토·해수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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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토·해양 정책` 등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문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업무보고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도 함께한다.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등 현장전문가 16명도 참석한다.
코로나19를 감안해 참석자는 최소화하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업무보고`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민, 정책현장 관계자들과 영상을 통해서도 소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와 8대 전략을 중심으로 주거안정, 도심교통망 구축 과제 등을 보고한다. 해수부는 해운재건, 연안어촌 경제활력 제고, 해양수산 스마트화 등을 보고할 계획이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문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업무보고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도 함께한다.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등 현장전문가 16명도 참석한다.
코로나19를 감안해 참석자는 최소화하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업무보고`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민, 정책현장 관계자들과 영상을 통해서도 소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와 8대 전략을 중심으로 주거안정, 도심교통망 구축 과제 등을 보고한다. 해수부는 해운재건, 연안어촌 경제활력 제고, 해양수산 스마트화 등을 보고할 계획이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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