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1절 기념식 축소…식목일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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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려 3·1절 기념식을 축소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광주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기념행사 없이 참배만 하기로 했다.
참배에는 시장, 교육감, 광주보훈청장, 광복회 광주지부장 등만 참여한다.
오전 3·1절 마라톤대회와 오후 민주의 종 타종식은 취소했다.
그동안 독립유공자,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현 행사, 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시는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다음 달 예정된 나무 심기와 나눠주기 행사도 모두 취소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광주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기념행사 없이 참배만 하기로 했다.
참배에는 시장, 교육감, 광주보훈청장, 광복회 광주지부장 등만 참여한다.
오전 3·1절 마라톤대회와 오후 민주의 종 타종식은 취소했다.
그동안 독립유공자,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현 행사, 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시는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다음 달 예정된 나무 심기와 나눠주기 행사도 모두 취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