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천126개 어린이집 휴원 3월 8일까지 연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천126개 관내 전체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3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24일부터 3월 1일까지 휴원 결정했다.
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맞벌이, 한부모 가정, 그 외 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돌본다.
긴급 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학부모 보육료 부담은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가정 양육을 희망하면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돌봄 활동 전문가 파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긴급보육을 하지 않으면 특별 점검을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중앙 부처와 별도로 휴원 기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이에 앞서 24일부터 3월 1일까지 휴원 결정했다.
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맞벌이, 한부모 가정, 그 외 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돌본다.
긴급 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학부모 보육료 부담은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가정 양육을 희망하면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돌봄 활동 전문가 파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긴급보육을 하지 않으면 특별 점검을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중앙 부처와 별도로 휴원 기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