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38세 주부·폐렴 증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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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는 38세 주부다.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 보여 24일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받고 음압 병동에 격리됐다가 이날 민간 수탁기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폐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부터 (도내 7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일쯤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충북도 전체로는 7번째 확진자이다.
/연합뉴스
확진자는 38세 주부다.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 보여 24일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받고 음압 병동에 격리됐다가 이날 민간 수탁기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폐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부터 (도내 7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일쯤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충북도 전체로는 7번째 확진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