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좋은삼정병원 확진자 다녀간 뒤 소독 후 정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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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 확진자가 다녀간 울산 좋은삼정병원은 방역 소독 후 현재 정상 진료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울산 2번째 확진자인 중구 다운동 50세 주부가 지난 20일 낮 12시 15분부터 28일 사이 김기약 처방을 좋은삼정병원을 찾았다.
이 확진자는 이후 22일 오후 5시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9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좋은삼정병원은 확진자가 다녀간 별관 2층 내과외래와 내시경센터를 비롯한 병원 2층 전체에 대해 방역 소독을 했으며, 25일 오전 9시부터 정상 진료하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은 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원무과 직원 2명으로 파악됐고, 이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울산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울산 2번째 확진자인 중구 다운동 50세 주부가 지난 20일 낮 12시 15분부터 28일 사이 김기약 처방을 좋은삼정병원을 찾았다.
이 확진자는 이후 22일 오후 5시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9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좋은삼정병원은 확진자가 다녀간 별관 2층 내과외래와 내시경센터를 비롯한 병원 2층 전체에 대해 방역 소독을 했으며, 25일 오전 9시부터 정상 진료하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은 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원무과 직원 2명으로 파악됐고, 이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