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구민 자전거 보험 도입…최대 1천만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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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3월부터 구민 자전거 보험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해 주민 등록이 된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거나 통행 중 자전거로 피해를 본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1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4주 이상 치료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해위로금으로 20만∼60만원이 지급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자전거 보험 콜센터(☎ 1899-7751)나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02-3425-626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외국인을 포함해 주민 등록이 된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거나 통행 중 자전거로 피해를 본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1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4주 이상 치료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해위로금으로 20만∼60만원이 지급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자전거 보험 콜센터(☎ 1899-7751)나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02-3425-626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