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개강 2주 연기·2주 온라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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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높임에 따라 학사일정 관련해 '2+2 정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을 2주 연기하고, 이어지는 2주간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3월 30일 정상 등교하게 된다.
글로컬캠퍼스는 애초 개강 1주 연기·1주 온라인 수업의 '1+1 정책'을 발표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한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격리에 나섰으며 일부 직원도 자원해 이들과 생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는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을 2주 연기하고, 이어지는 2주간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3월 30일 정상 등교하게 된다.
글로컬캠퍼스는 애초 개강 1주 연기·1주 온라인 수업의 '1+1 정책'을 발표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한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격리에 나섰으며 일부 직원도 자원해 이들과 생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