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야산서 쓰레기 소각하다 불…70대 주민 화상
24일 오후 5시 13분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마을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일부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있던 마을 주민 A(79) 씨가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