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2020시즌 ‘한정판’ 시즌 티켓을 출시했다.

한정판 시즌 티켓은 성인을 위한 일반권과 12세 이하 아동을 위한 어린이권 등 두 가지다. 시즌권을 사면 모든 경기를 개별 구매해 관람하는 비용의 절반 가격으로 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즌 티켓 소지자는 일반 관람객보다 빠르게 경기장에 입장하는 혜택을 누린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이번 시즌 티켓을 100장 한정으로 출시한다. 일반권은 8만원, 어린이권은 4만원이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뒤 오는 4월 25일과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후 받을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