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민종, 뒤셀도르프 GS 동메달…한국 종합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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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표팀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용인대)이 그랜드슬램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20 국제유도연맹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남자 100㎏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네덜란드 로이 메이어를 어깨로메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남자 90㎏급에선 곽동한(하이원)이 3회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9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14개 금메달 중 8개를 쓸어 담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김민종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20 국제유도연맹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남자 100㎏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네덜란드 로이 메이어를 어깨로메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남자 90㎏급에선 곽동한(하이원)이 3회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9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14개 금메달 중 8개를 쓸어 담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