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 열화상카메라 설치…유입 차량 탑승자 발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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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진도대교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도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관문인 진도대교 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진도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 탑승자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군은 예비비 등 총 2억9천만원을 들여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한국병원과 전남병원 입구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알려주는 장비다.
군은 군내 전체 242개 마을 방송과 함께 군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 호흡기 증상 시 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도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관문인 진도대교 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진도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 탑승자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군은 예비비 등 총 2억9천만원을 들여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한국병원과 전남병원 입구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알려주는 장비다.
군은 군내 전체 242개 마을 방송과 함께 군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 호흡기 증상 시 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