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간 협업으로 청년 문제 해결…참여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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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월부터 10개 지역에서 '2020 청년지역교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서울과 지역 청년단체 간 협업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사업 지역을 4곳에서 10곳으로 늘리고, 예산도 3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했다.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ssd.eseoul.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서울과 지역 청년단체 간 협업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사업 지역을 4곳에서 10곳으로 늘리고, 예산도 3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했다.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ssd.eseoul.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