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정현, 자체 평가전서 2이닝 3K 무실점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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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좌완 백정현(33)이 올해 첫 실전 테스트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백정현은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 백팀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사구는 내주지 않았고, 삼진은 3개를 잡았다.
백정현은 2019년 개인 처음으로 규정 이닝을 채웠고, 8승 10패 평균자책점 4.24로 활약했다.
백정현은 2020년에도 삼성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경찰야구단에서 거포로 성장해 지난해 8월 전역한 이성규는 5타수 3안타를 치며 주전 도약의 꿈을 키웠다.
이날 자체 평가전에서는 백정현과 이성규가 활약한 백팀이 9-0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백정현은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 백팀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사구는 내주지 않았고, 삼진은 3개를 잡았다.
백정현은 2019년 개인 처음으로 규정 이닝을 채웠고, 8승 10패 평균자책점 4.24로 활약했다.
백정현은 2020년에도 삼성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경찰야구단에서 거포로 성장해 지난해 8월 전역한 이성규는 5타수 3안타를 치며 주전 도약의 꿈을 키웠다.
이날 자체 평가전에서는 백정현과 이성규가 활약한 백팀이 9-0으로 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