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라 25일부터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버 관리 등 사무실 출근이 필요한 일부 직원은 교대 근무나 출퇴근 시간 조정 등을 한다.

위메프는 일단 28일까지 재택근무를 한 뒤 상황을 살펴 추후 방침을 정할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날 재택근무에 필요한 시스템 조정과 준비를 마쳤으며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위메프, 내일부터 28일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