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과 경주, 안동, 구미에 신천지 교회가 1곳씩 있고 포항에는 교회와 별도로 선교센터가 3곳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신도 수는 구미 1천826명, 포항 1천400명, 경주 420명, 안동 340명 등 4천여명이다.

경북 확진자 26명 가운데 신천지 교인은 8명(경산 5명·영천 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