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들 사이의 연관성이 21일 방역당국 분석을 통해 파악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심부인 이 지역의 감염병 전파경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방역당국은 특히 1월 말에 이 지역 환자 4명이 종로노인복지관에서 함께 식사를 한 사실에 주목하고 당시 참석자들을 추적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