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불안감 증폭 `방문재활 확대` 박재현재활센터
박재현재활센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재활센터에 오는 장애인마다 체온계를 측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손소독제를 비치해두고 있으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재활센터에 오는 장애인 대부분들이 뇌졸중, 뇌출혈, 뇌질환, 소아마비, 뇌성마비 등 면역력이 약하므로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기침, 발열, 오한 등 조금의 이상증세가 있거나 최근에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받지를 않고 있으며, 안내문도 비치해두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하여 취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또한 집으로 와서 재활운동을 원하는 장애인들이 생겨나면서, 논의 끝에 센터 방문하기 불안해 하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방문재활 출장서비스` 를 더욱 더 확대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담당 선생님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1:1 맞춤으로 센터에서 하는것과 동일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잠잠해지기 전까지는 기존에 다니던 장애인들도 `방문출장 서비스` 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박재현 원장은 "바이러스 또한 면역력과의 싸움이므로 면역력관리에 힘쓰고, 집에서라도 빠짐없이 운동하며,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한다" 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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