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그룹사 전체로 디지털 업무 확대…협업·시너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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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디지털 중심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HDC만의 일하는 방식을 디지털화해 협업, 보고·업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사용하던 그룹웨어는 수직적 의사결정 수단인 전자결재만 지원되고 있어 수평적 의사결정을 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협업방식 혁신, 보고방식 혁신, 업무 방식 혁신 등 3가지 변화 방향을 설정하고, 클라우드 형태의 협업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변화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인 업무의 일정을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돼 자율근무 문화가 정착되고 회의 문화도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했다고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은 자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스마트 디지털(Smart Digital) 환경을 HDC그룹사로 확대해 구축하고 그룹 간 협업·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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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HDC만의 일하는 방식을 디지털화해 협업, 보고·업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사용하던 그룹웨어는 수직적 의사결정 수단인 전자결재만 지원되고 있어 수평적 의사결정을 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협업방식 혁신, 보고방식 혁신, 업무 방식 혁신 등 3가지 변화 방향을 설정하고, 클라우드 형태의 협업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변화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인 업무의 일정을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돼 자율근무 문화가 정착되고 회의 문화도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했다고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은 자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스마트 디지털(Smart Digital) 환경을 HDC그룹사로 확대해 구축하고 그룹 간 협업·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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