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리츠 AMC 본인가 취득…"사업 본격 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자산신탁이 부동산투자회사법 상 자산관리회사(Reits AMC) 겸영인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본인가 취득은 작년 9월 예비인가 신청을 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대신자산신탁은 리츠 AMC(Asset Management Company) 본인가를 계기로 종합부동산 금융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부동산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자본금 1,000억원을 출자해(지분 100%) 대신자산을 출범시킨 바 있다.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공모리츠를 통한 대신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며 "향후 민간임대주택, 재간접리츠, 도시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접목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츠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본인가 취득은 작년 9월 예비인가 신청을 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대신자산신탁은 리츠 AMC(Asset Management Company) 본인가를 계기로 종합부동산 금융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부동산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자본금 1,000억원을 출자해(지분 100%) 대신자산을 출범시킨 바 있다.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공모리츠를 통한 대신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며 "향후 민간임대주택, 재간접리츠, 도시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접목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츠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