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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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대부분 보험계약 심사를 심사자가 인수심사 메뉴얼을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는 구조다.
DB손해보험은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에 심사자가 안내하던 기준을 고객과 질병 정보 등을 기반으로 보험가입 심사결과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DB손해보험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 올해 2월부터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자동심사율이 높아지면 기존 심사인력들이 난이도가 높은 심사 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가입 조건을 안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 업계에서는 대부분 보험계약 심사를 심사자가 인수심사 메뉴얼을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는 구조다.
DB손해보험은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에 심사자가 안내하던 기준을 고객과 질병 정보 등을 기반으로 보험가입 심사결과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DB손해보험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 올해 2월부터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자동심사율이 높아지면 기존 심사인력들이 난이도가 높은 심사 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가입 조건을 안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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