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타임세일로 매출 145% 증가.. 2월 중 추가 타임세일 예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0년 새해 들어 코로나 사태로 유통업계 전반이 매출 하락을 겪으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칸투칸이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오히려 매출 상승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칸투칸은 1월 초 211개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신년 세일을 시작으로 2월 초에는 인기상품을 한시적으로 할인가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했다.
두 차례에 걸쳐 48시간만 진행된 타임세일 성과는 기대 이상이다. 예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 탓에 패션 업계 겨울 의류 매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중인 반면, 칸투칸은 145% 매출 상승을 기록한 것.
이번 타임세일에서 가장 호응이 높았던 제품은 스트레치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와 컴포트 핏 2way 레귤러 듀러블 바지였다.
스트레치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는 티셔츠 한 장만으로 완성도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라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면 70%, 레이온 20%, 나일론 10%의 비율로 각 소재의 장점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블랜딩하여 포근한 감촉과 우수한 보온성을 선사한다.
또한, 컴포트 핏 2way 레귤러 듀러블 바지는 신축성 좋은 우븐 나일론 2way 스판과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를 결합한 소재를 사용했다. 기모 본딩 가공 처리를 해 쌀쌀한 봄까지 입기 좋아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칸투칸 관계자는 “지금 시즌에 소비자들이 가장 원할 제품을 선정하고 파격적인 할인가를 선보인 것이 매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다음 세일에 대한 문의가 많아 추가 타임세일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칸투칸은 1월 초 211개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신년 세일을 시작으로 2월 초에는 인기상품을 한시적으로 할인가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했다.
두 차례에 걸쳐 48시간만 진행된 타임세일 성과는 기대 이상이다. 예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 탓에 패션 업계 겨울 의류 매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중인 반면, 칸투칸은 145% 매출 상승을 기록한 것.
이번 타임세일에서 가장 호응이 높았던 제품은 스트레치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와 컴포트 핏 2way 레귤러 듀러블 바지였다.
스트레치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는 티셔츠 한 장만으로 완성도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라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면 70%, 레이온 20%, 나일론 10%의 비율로 각 소재의 장점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블랜딩하여 포근한 감촉과 우수한 보온성을 선사한다.
또한, 컴포트 핏 2way 레귤러 듀러블 바지는 신축성 좋은 우븐 나일론 2way 스판과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를 결합한 소재를 사용했다. 기모 본딩 가공 처리를 해 쌀쌀한 봄까지 입기 좋아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칸투칸 관계자는 “지금 시즌에 소비자들이 가장 원할 제품을 선정하고 파격적인 할인가를 선보인 것이 매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다음 세일에 대한 문의가 많아 추가 타임세일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