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일반·열린조종사 노조 동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코로나 19와 경영환경 악화로 위기국면인 만큼 회사와 조종사 노동조합, 일반노조, 열린 조종사 노조 등 3대 노조가 뜻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공동 선언문에는 △안전운항 수행을 위한 전심전력의 노력 △노사협력의 중요성 인식 및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노조는 위기극복에 한마음으로 동참, 회사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공동의 노력을 통한 현 위기상황 극복 및 항구적 노사 상생의 문화 정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조만간 구체적인 자구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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