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대첩 100주년'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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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는 독립군가를 부르면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군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곡은 '독립군가', '용진가', '승리 행진곡', '압록강 행진곡'이다.
이중 한 곡을 선정해 편곡이나 개사해 부르면 된다.
승리 행진곡은 청산리 대첩을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심사 결과 발표는 다음 달 23일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열린다.
/연합뉴스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는 독립군가를 부르면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군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곡은 '독립군가', '용진가', '승리 행진곡', '압록강 행진곡'이다.
이중 한 곡을 선정해 편곡이나 개사해 부르면 된다.
승리 행진곡은 청산리 대첩을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심사 결과 발표는 다음 달 23일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