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항공,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운항 중단 연장 입력2020.02.14 21:14 수정2020.02.14 2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위스항공은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원지인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위스항공은 이날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위스항공은 같은 이유로 이달 9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한 바 있다. 스위스항공은 또 홍콩을 오가는 항공기를 소형 기종으로 바꾼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50회 로또 당첨번호 '8, 9, 18, 35, 39, 45'…보너스 '2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8, 9, 18, 35, 39,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이다.로... 2 "맥주에 진심"…전 세계 '맥덕'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이유 "평소 즐겨 마시던 맥주가 당연히 독일 제품인 줄 알았는데 벨기에 맥주였네요."지난 6일 서울시 성동구 한 주점에서 열린 '벨기에 맥주 페스타' 참가자는 "다양한 맥주를 체험해보고 전문가 설명까지 더해... 3 집회 인파에 9호선 국회의사당·여의도역 무정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집회 인파가 몰리며 인근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후 2시 45분부로 9호선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