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6∼18일 최대 20㎝ 눈 예보…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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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6일 밤부터 18일 사이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돼 대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 기간에 서해안 3∼8㎝, 내륙 5∼15㎝, 산간지역 20㎝ 이상의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신속한 제설 작업과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올겨울 가장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도민들도 대설 행동요령에 따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북도에 따르면 이 기간에 서해안 3∼8㎝, 내륙 5∼15㎝, 산간지역 20㎝ 이상의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신속한 제설 작업과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올겨울 가장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도민들도 대설 행동요령에 따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