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치단체장들 '화훼농가 살리기' 온라인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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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취소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농가를 돕는 온라인 운동이 광주에 상륙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미 한 송이로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국 시·도 지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꽃을 들고 응원 메시지를 적은 뒤 다음 동참자를 2명 이상 지목하고 화훼농가 살리기 해시태그(#)를 다는 방식이다.
이 시장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지명을 받고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이 시장은 "사무실에도 꽃병을, 퇴근길에도 꽃다발을, 꽃향기와 함께하는 소통의 즐거움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게 어떻겠냐"며 동참을 호소했다.
/연합뉴스
이용섭 광주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미 한 송이로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국 시·도 지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꽃을 들고 응원 메시지를 적은 뒤 다음 동참자를 2명 이상 지목하고 화훼농가 살리기 해시태그(#)를 다는 방식이다.
이 시장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지명을 받고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이 시장은 "사무실에도 꽃병을, 퇴근길에도 꽃다발을, 꽃향기와 함께하는 소통의 즐거움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게 어떻겠냐"며 동참을 호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