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DGB대구은행파크 보조 전광판 설치·스토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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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대구 FC가 '대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년 차를 맞아 경기장 환경 개선에 나섰다.
대구는 "팬 의견을 반영해 경기장 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하고, 메인 광장 매표소 맞은 편의 팀 스토어를 확장해 상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장 내 하나의 전광판만 운영돼 일부 좌석에서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LED 보조 전광판을 추가했다고 대구 구단은 설명했다.
W석과 N석 사이에 가로 14m, 세로 7m의 전광판이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용품을 파는 팀 스토어는 공간이 좁고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에 따라 공간을 2배가량 넓히고, 22일부터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22∼23일엔 오후 1∼7시, 이후 개막전까지는 오후 2∼7시 문을 연다.
대구는 29일 오후 4시 강원 FC와 2020 K리그1 홈 개막전에 나선다.
/연합뉴스
대구는 "팬 의견을 반영해 경기장 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하고, 메인 광장 매표소 맞은 편의 팀 스토어를 확장해 상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장 내 하나의 전광판만 운영돼 일부 좌석에서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LED 보조 전광판을 추가했다고 대구 구단은 설명했다.
W석과 N석 사이에 가로 14m, 세로 7m의 전광판이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용품을 파는 팀 스토어는 공간이 좁고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에 따라 공간을 2배가량 넓히고, 22일부터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22∼23일엔 오후 1∼7시, 이후 개막전까지는 오후 2∼7시 문을 연다.
대구는 29일 오후 4시 강원 FC와 2020 K리그1 홈 개막전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