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의, 첫 다양성 포럼…"여성리더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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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제1회 '2020 다양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암참은 여성리더십분과위원회를 주축으로 글로벌 여성리더십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여성 리더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 여성 리더십 강연 등이 이어졌다.
여성리더십분과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포함한 임원급 여성 멘토 7명과 중간관리직 여성들로 이뤄진 멘티 85명이 참여한 '멘토-멘티' 세션도 진행됐다.
채은미 대표이사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라며 "여성 인재 발굴과 등용을 위해선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암참은 지난해 11월 한국암웨이와 '여성 리더십 포럼'을 공동 주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
암참은 여성리더십분과위원회를 주축으로 글로벌 여성리더십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여성 리더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 여성 리더십 강연 등이 이어졌다.
여성리더십분과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포함한 임원급 여성 멘토 7명과 중간관리직 여성들로 이뤄진 멘티 85명이 참여한 '멘토-멘티' 세션도 진행됐다.
채은미 대표이사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라며 "여성 인재 발굴과 등용을 위해선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암참은 지난해 11월 한국암웨이와 '여성 리더십 포럼'을 공동 주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