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경 성균관대 교수, '로레알-유네스코 신진과학자상' 수상 입력2020.02.13 06:55 수정2020.02.13 14: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미경 성균관대 교수가 로레알과 유네스코로부터 신진과학자상인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상'을 받았다고 13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밝혔다.신 교수는 홍합 모사 접착성 지혈 고분자를 이용한 코팅 기술로 세계 최초의 '무출혈 주삿바늘'을 개발했다.유전적 질병인 혈우병 환자를 치료할 때 효과적인 지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군 19전비 "전투 조종사 코로나19 예방 특별 관리" 장병들도 일일 체온 측정…내주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전투 조종사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특별관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9전비는 이날 전담 군... 2 사회적참사 특조위, '자료제출 거부' 환경산업기술원 실지조사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피해 등급 등을 결정하는 환경산업기술원 조사에 들어갔다. 13일 특조위 진상규명국은 조사관 10여명 조사단을 꾸려 이날 오후 2시부... 3 日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 44명 추가확인…218명으로 늘어(종합) 일본 내 전체 감염자는 247명…검사 마친 고령자는 내일부터 하선 후생성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도 강제 입원 대상에 추가하기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