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디자인, 창간 44년 만에 500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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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 월간지 '디자인'이 500호를 맞았다.
디자인을 발행하는 디자인하우스는 월간 디자인이 2월 500호를 발행한다며 1976년 창간 후 44년 만이라고 12일 밝혔다.
월간 디자인은 500호를 기점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제호는 1998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한글로 바꾼다.
한글 디자이너 김진평 교수가 디자인한 옛 한글 제호를 재해석해 만들었다.
콘텐츠는 디자이너는 물론 기업, 크리에이터, 마케터 등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양한 관점의 정보로 시야를 넓혀주는 잡지의 장점과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단행본의 장점을 합쳐 책과 잡지의 중간 형태로 자리 잡고자 했다고 디자인하우스는 설명했다.
그동안 월간 디자인은 국내 디자이너 7천여명과 해외 디자이너 4천500명 인터뷰, 2천여개 디자인 프로젝트 소개 등으로 디자인 저변을 넓혔다.
국내에서 500호 이상 발행된 예술문화 전문지로 월간 디자인 외에는 2017년 11월 600호를 발행한 건축 전문지 '공간'이 있다.
/연합뉴스
디자인을 발행하는 디자인하우스는 월간 디자인이 2월 500호를 발행한다며 1976년 창간 후 44년 만이라고 12일 밝혔다.
월간 디자인은 500호를 기점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제호는 1998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한글로 바꾼다.
한글 디자이너 김진평 교수가 디자인한 옛 한글 제호를 재해석해 만들었다.
콘텐츠는 디자이너는 물론 기업, 크리에이터, 마케터 등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양한 관점의 정보로 시야를 넓혀주는 잡지의 장점과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단행본의 장점을 합쳐 책과 잡지의 중간 형태로 자리 잡고자 했다고 디자인하우스는 설명했다.
그동안 월간 디자인은 국내 디자이너 7천여명과 해외 디자이너 4천500명 인터뷰, 2천여개 디자인 프로젝트 소개 등으로 디자인 저변을 넓혔다.
국내에서 500호 이상 발행된 예술문화 전문지로 월간 디자인 외에는 2017년 11월 600호를 발행한 건축 전문지 '공간'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