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월출산 명사탐방로 5㎞ 조성…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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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월출산 명사탐방로(風水길)를 조성한다.
12일 영암군에 따르면 월출산 명사탐방로는 기찬랜드에서 용암사지를 잇는 신규 탐방노선이다.
기찬랜드에서 녹암마을을 지나 대동제, 용암사지, 마애여래좌상, 구정봉까지 연결되는 총 5Km의 힐링 탐방코스다.
1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호남의 소금강인 월출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 개설로 탐방객들에게 힐링 공간 제공은 물론 앞으로 추진하게 될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2일 영암군에 따르면 월출산 명사탐방로는 기찬랜드에서 용암사지를 잇는 신규 탐방노선이다.
기찬랜드에서 녹암마을을 지나 대동제, 용암사지, 마애여래좌상, 구정봉까지 연결되는 총 5Km의 힐링 탐방코스다.
1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호남의 소금강인 월출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 개설로 탐방객들에게 힐링 공간 제공은 물론 앞으로 추진하게 될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