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28)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3) 부부가 11일 딸 쌍둥이를 얻었다.

최민환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 소식을 전하면서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고 썼다.

이들은 2018년 5월 득남하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