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양주에 유아체험교육원 건립…2023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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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9월 개원을 목표로 (가칭)경기북부 유아체험교육원을 건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아체험교육원은 양주시 광사동 1만㎡에 지상 3층, 전체면적 5천700㎡ 규모로 신축된다.
사업비는 260억원을 추산됐으며 땅은 양주시가 무상 제공한다.
1층에는 유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 자극을 위한 예술융합 공간이, 2층에는 유아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전 공간이 각각 들어선다.
3층에는 과학원리 이해와 응용을 배우는 협업 공간이 조성되고 실외는 자연체험공간으로 꾸며지는 등 20여개 영역의 교육공간이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유아체험교육원을 추진했으며 이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의결됐다.
한편 경기남부에는 2004년부터 평택에 2천㎡ 규모의 유아체험교육원이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유아체험교육원은 양주시 광사동 1만㎡에 지상 3층, 전체면적 5천700㎡ 규모로 신축된다.
사업비는 260억원을 추산됐으며 땅은 양주시가 무상 제공한다.
1층에는 유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 자극을 위한 예술융합 공간이, 2층에는 유아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전 공간이 각각 들어선다.
3층에는 과학원리 이해와 응용을 배우는 협업 공간이 조성되고 실외는 자연체험공간으로 꾸며지는 등 20여개 영역의 교육공간이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유아체험교육원을 추진했으며 이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의결됐다.
한편 경기남부에는 2004년부터 평택에 2천㎡ 규모의 유아체험교육원이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