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연기 조율 중…신종코로나 등 고려"[아사히] 입력2020.02.07 10:39 수정2020.02.07 1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미국이 이달 말 시작할 예정이던 연합 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7일 양국 국방정책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 설명을 근거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중의 한 명은 북한이 최근 도발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자극하지 않으려고 훈련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사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구상도 연기 검토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與 이용 "계엄 이후 尹과 통화…나라 망할까봐 결단 내렸다더라"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호위무사'로 불렸던 이용 전 의원(현 경기 하남갑 당협위원장)이 13일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2 與 8명 이상 "찬성" … '尹탄핵' 저지선 붕괴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14일 이뤄진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자율 투표를 선택할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이미 7명의 의원이 탄핵 찬성 의사를 밝혀 ‘탄핵 저지선’이 사실상 붕괴했다... 3 [속보] 여인형 방첩사령관 "영장실질심사 포기"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