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최원휘, 뉴욕메트 데뷔
테너 최원휘 씨(사진)가 오페라 가수에게 꿈의 무대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 데뷔했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남자 주인공 알프레도 역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