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종코로나 확산에 '생산적 일손봉사' 조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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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기업이나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상시 지원체계로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확산하면서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했던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고 중국 춘절 연휴가 연장되면서 일손 부족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농가는 물론 중소기업 4천500여 곳에 홍보자료를 발송, 도움이 필요할 경우 시·군 또는 지역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올해 참여 목표 인원도 당초 14만명에서 16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충북도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하루 4시간 봉사 참여자에게는 도와 시·군이 2만원의 실비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확산하면서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했던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고 중국 춘절 연휴가 연장되면서 일손 부족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농가는 물론 중소기업 4천500여 곳에 홍보자료를 발송, 도움이 필요할 경우 시·군 또는 지역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올해 참여 목표 인원도 당초 14만명에서 16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충북도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하루 4시간 봉사 참여자에게는 도와 시·군이 2만원의 실비를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