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환자에 이어 딸까지 18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동선이나 접촉자 등 정보가 없어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4일부터 감염 경로, 환자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