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중국에서 수입한 쌀은 8천500t이었다.
RFA는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지난해 12월 옥수수 수입량은 2017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양이며, 쌀 수입량은 전월에 견줘 4% 정도만 늘었다고 진단했다.
이 매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을 강타하면서 중국 내에서 돼지 사료로 쓰이던 옥수수가 많이 남았고, 중국이 옥수수 가격 안정을 위해 북한에 옥수수를 다량 수출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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